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유아인 머리 부상, ‘사도’ 촬영 중… “연기에 몰입하다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유아인 머리 부상, ‘사도’ 촬영 중… “연기에 몰입하다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아인 머리를 부상당해 병원에 후송된 소식이 알려졌다.

    24일 배우 유아인은 전북 부안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영화 `사도`를 촬영하던 중 머리를 땅바닥에 강하게 부딪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사도세자 역할을 맡은 유아인은 영조와 갈등을 겪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연기에 몰입하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이후 유아인은 이후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그는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병원의 권고에도 “그저 멍이 든 정도이다”라며 다시 촬영장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일 첫 촬영에 들어간 영화 `사도`는 유아인과 송강호가 부자 연기호흡을 맞춰, 벌써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힌 채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를 재조명한다.

    `소원`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가 영조 역, 유아인이 사도세자 역, 그리고 문근영이 혜경궁홍씨 역에 각각 캐스팅됐다. 내년 개봉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