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36)이 KIA 타이거즈 이대형(31) 선수와 달달한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영과 이대형 선수는 지난해 10월경 야구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는 특히 이대형의 동료 야구 선수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관계자는 “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만날 때 동료 야구 선수들도 동석하는 경우가 있어 야구계에서도 대부분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 LPG로 데뷔한 한영은 현재 김상중, 송선미 등이 소속돼 있는
승화산업에 들어가 앨범 발매를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한영 블로그/기아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