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손태영은 현재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2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던 손태영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우연히 들른 병원에서 임신 소식을 듣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손태영의 소속사 측은 "손태영이 평소에도 워낙 운동하는 것과 아이와 시간 보내길 좋아해서 자전거도 타러 다니고 여가 생활도 즐겼다. 얼마 전 평소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을 찾았는데 둘째 임신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권상우가 출연 중인 SBS `유혹`의 촬영이 끝난 후 둘째 계획을 세울 예정이었으나 생각보다 빨리 선물을 안게됐으며 둘째 아이의 태명은 `하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상우 손태영, 우와! 축하드려요" "권상우 손태영, 임신 축하드립니다" "권상우 손태영, 진짜 좋으시겠어요" "권상우 손태영, 몸조리 잘 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손태영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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