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금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이 시구, 시타 주자로 나서기 위해 목동 야구장에 떴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의 ‘연상연하 열금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이 각각 시구-시타 주자로 나섰다. 이에 평소 야구 마니아로 알려진 지상렬이 ‘야구 문외한’인 아내 박준금을 위해 열혈 야구 지도에 돌입했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따로 시간을 내어 야구 연습장을 찾아 캐치볼부터 시구, 시타 폼, 세리머니 연구 및 연습은 물론 야구의 기본 룰에 대해 알아보는 등 ‘야구 완전 정복’에 힘썼다.
남편 지상렬의 세심한 가르침(?) 덕에 박준금은 안정적인 폼으로 투구에 성공하며 지상렬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이후 목동야구장을 찾은 두 사람은 그라운드에 나가기까지 훈련을 거듭한 끝에, 긴장 속에서 시구-시타 석에 올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을 찾은 임현식, 박원숙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아픈 임현식을 걱정하는 한편, 병실에서 회복 중인 임현식을 위해 빗속을 뚫고 음식을 사오는 등 남편을 극진하게 보살피는 박원숙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찡한 감동한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숱한 화제를 뿌렸던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의 시구-시타 도전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7월 23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