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위암 판정을 받은 유채영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2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위해 항상 마음 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밤은 우리 유채영 씨를 위해서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유채영은 21일 현재 위암 말기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개복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병세가 위중해 병원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유채영의 남편 김모씨와 부모님이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채영은 1994년 쿨로 데뷔해 1999년 솔로 가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이후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