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국주, 의리 애교 "옆구으리 종아으리 땀으로 물광"大폭소

개그우먼 이국주가 남다른 애교와 의리 개그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백지영, 강승현, 홍진영, 페이,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95년생 미대생 이국주 반갑다”고 말하며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이어 유재석이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그리 땀을 흘리냐”며 묻자, 이국주는 “우리 집은 돼지 우으리. 옆구으리. 종아으리. 합쳐서 살덩으리”라고 의리 개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이국주, 역시 요즘 대세” “런닝맨 이국주, 너무 웃겨서 배아파 죽는 줄” “런닝맨 이국주, 진짜 웃기다” “런닝맨 이국주,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