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0.70

  • 34.22
  • 1.31%
코스닥

738.34

  • 21.61
  • 2.84%
1/4

박선영 아나운서 막방, 하차 소감 전하며 눈물 "떠납니다"

관련종목

2024-10-23 04:1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선영 아나운서 막방에 눈물을 비쳤다.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8뉴스` 하차 소감 중 눈물을 보였다.

    18일 그녀는 방송 말미 "네가 오늘 `8뉴스`를 떠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돌아보면 때로는 버거웠지만 대부분은 감사함과 설렘이었습니다"며 "`신속, 정확한 진실 보도` 이 말의 무거움을 느끼면서 SBS 기자와 앵커들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더불어 "정미선, 김성준 앵커의 더 깊어진 SBS 8시 뉴스도 계속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짧게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8뉴스`는 박선영 아나운서에 이은 정미선 아나운서가 맡게 됐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한 뒤 2008년부터 메인 앵커로 활약해왔다. 그는 현재 해외 연수를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