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멤버 현아가 신곡 `빨개요`로 솔로 컴백을 알린 가운데 과거 솔로곡 `아이스크림`과 `버블팝`으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전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3집 미니앨범 ‘에이 토크’(A TALK)의 타이틀곡 ‘빨개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현아는 란제리룩을 선보이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 도발적인 포즈 그리고 강렬한 레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솔로곡 `빨개요` 음반 작업 과정을 최초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다. 현아의 일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현아의 프리 먼스(Free Month)`는 오는 21일
SBS MTV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현아의 `빨개요` 컴백 소식에 2011년과 2012년 각각 발표된 솔로곡 `버블팝` `아이스크림`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아는 지금까지의 솔로곡 모두 섹시함을 컨셉으로 활동했음에도 불구, 매번 다른 느낌의 섹시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버블팝`에서는 골반반춤 등의 퍼포먼스를 통해 섹시 미녀로 거듭났다면, `아이스크림`에서는 깜찍한 표정으로 귀여운 섹시미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 `빨개요`에서는 보다 성숙해진 농염한 섹시미로 매혹적인 표정과 제스처 등을 통해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전보다 성숙한 섹시미를 뽐내는 현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현아 빨개요, 란제리 룩을 자주 입는 것 같아", "현아 빨개요, 몸매관리 어떻게 하는 거지?", "현아 빨개요, 너무 야한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아이스크림` 뮤비/`버블팝` 뮤비/`빨개요` 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