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0.70

  • 34.22
  • 1.31%
코스닥

738.34

  • 21.61
  • 2.84%
1/4

치맥 페스티벌, 대구 더위 속 '한 여름밤의 꿀'…'신분증 필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치맥 페스티벌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지난 16일 대구에는 `2014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치맥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대구 대표 축제로 오는 20일까지 대구두류공원에서 진행된다.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즐겨 찾는 치킨과 맥주를 테마로 한 시원한 `한 여름밤의 꿀`같은 존재가 된 셈.

이번 치맥 페스티벌에는 80여개 관련 업체가 참가해 전야제를 포함 닷새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야제가 열렸던 16일 ‘치맥 카니발’, ‘치어업 대한민국’과 ‘전야제 Party’가 펼쳐졌다. 개막식이 열리는 17일에는 ‘자매도시공연1’과 ‘닭 위령제’, ‘개막축하공연’, ‘개막축하 Party’가 이어진다. 또 이번 축제의 홍보대사인 여성 4인조 걸그룹 스텔라와 DJ DIZZY SUNN, ecky thump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성인임을 인증하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주최측은 당부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