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0.70

  • 34.22
  • 1.31%
코스닥

738.34

  • 21.61
  • 2.84%
1/4

2분기 원화가치 상승률 G20국가 중 가장 높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 2분기 미국 달러화에 대한 한국 원화의 통화가치 절상률이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중 외환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2분기 말 원/달러 환율은 1,011.8원으로 1분기 말보다 52.9원 하락해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가 5.2% 절상됐습니다.

최철호 한은 국제국 차장은 "원화가치 절상은 경상수지가 큰 폭으로 지속된 점과 1분기 국제금융시장에서 불안요인으로 작용했던 우려가 완화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원화에 이어 캐나다 달러화의 통화 가치가 3.6%, 러시아 르불화 3.2%, 브라질 헤알화는 2.7% 상승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