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의 어느 멋진 날’ 공약이 화제다.
16일 여의도 CGV에서 MBC 뮤직프로그램 ‘B1A4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B1A4가 각양각생의 시청률 공약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B1A4는 데뷔 후 최초로 진행된 여행 버라이어티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며 멤버 각자 시청률 공약을 내 놓았다.
B1A4의 멤버 바로는 5% 시청률을 기대한다며 ‘5% 나오면 유렵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었으며, 이에
신우는 ‘0.5%만 나와도 감사하다’며 바로의 말을 이어 받았다.
신우는 ‘0.5% 달성 시 제 고향인 충북 청주를 방문하겠다’고 말을 이었으며, 진영은 ‘3%를 넘게 되면 시즌 2를 제작해 달나라로 여행을 떠나자’며 다소 엉뚱한 시청률 공약을 던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공찬은 ‘시청률 2.6% 달성 시 B1A4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의상을 입고 팔도를 돌아다니며 인증샷을 찍겠다’고 말했으며, 이이 전영은 ‘3%가 넘으면 게릴라 프리허그를 할 것’이라고 공약을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B1A4의 어느 멋진 날’ 공약에 누리꾼들은 ‘B1A4의 어느 멋진 날, 방송 진짜 기대된다’, ‘B1A4의 어느 멋진 날, 부디 3% 넘어서 프리허그 할 수 있길’, ‘B1A4의 어느 멋진 날, 공약 대박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B1A4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7월 21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