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임은경 TTL광고 언급 "스태프가 토마토 던져… 너무 아팠다" (한밤)

관련종목

2024-12-02 23:0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임은경이 TTL광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광고 속 숨은 비화에 대해 소개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티저 광고 모델 임은경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티저 광고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알리지 않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광고로 우리나라에서는 통신사 였던 TTL 광고가 그 첫 번째였다. 임은경은 TTL광고의 모델로, 당시 신비소녀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었다.

    임은경은 광고 촬영 당시를 이야기하며 "저는 토마토가 그렇게 아픈 줄 몰랐다. 스태프들이 토마토 한 상자를 다 저한테 던지시는데 너무 아팠다"고 이야기했다. 광고에서 임은경은 흰 배경에 서서 토마토를 맞아 온 몸이 붉게 물든 상태로 웃는 장면을 연출했었다.

    이후 임은경은 국내 첫 티저 광고 모델이었던 것에 대해 "저는 죽을 때까지 감사하다는 생각으로 살아갈 거다. 그런 기회는 두 번 다시 없을 거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터뷰를 통해 공개된 임은경의 최근 모습은 15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