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8.50

  • 17.45
  • 0.67%
코스닥

765.73

  • 9.41
  • 1.24%
1/4

'여유만만' 안미애, 조울증 고백 "오늘 내일 기분이 천지차이"

관련종목

2025-02-17 13:1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前 농구선수 한기범의 아내 안미애가 조울증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주부 대표 3인방 前 농구선수 한기범의 아내 안미애, 배우 이승신, 방송인 신재은이 출연해 `주부 분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50대 주부 대표로 나선 안미애는 "나는 요즘 감정기복을 떠나 스스로 조울증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늘은 죽을 것 같다가 내일은 또 희망에 차서 `랄랄라`한다"라며 최근 자신의 상태에 대해 고백했다. 이에 조영구는 "남자들이 그럴 때 아주 환장합니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유만만` 안미애, 우와 정말 예쁘세요" "`여유만만` 안미애, 나도 조울증인가?" "`여유만만` 안미애, 조울증이 우울증보다 위험하다는데" "`여유만만` 안미애, 건강이 최고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