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슈퍼스타K2' 출신 배우 최은, 사창가 논란 해명 "리얼한 연기 위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슈퍼스타K2` 출신 배우 최은, 사창가 논란 해명 "리얼한 연기 위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슈퍼스타K2` 출신 연극배우 최은이 사창가 논란을 해명했다.

    15일 극단 배우세상은 최은이 사창가에 나타났다는 소문에 대해 "얼마 전 일명 `텍사스촌`을 다녀온 게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은 측은 "피상적인 창녀를 표현하는 게 싫었다. 여러 지역을 다니며 많은 윤락녀를 집중적으로 관찰했다"며 "그들의 말투와 몸짓, 눈빛을 마음에 담아두었다. 사창가에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간접경험을 통해 연기하는 것보다는 무대에서 리얼한 연기를 보여주고 싶었다. 개막 후 관객들에게 완벽한 창녀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고 말해 연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최은이 출연하는 성인연극 `개인교수2`는 다음달 8일 막을 올린다. 최은은 이 연극에서 사창가 여성을 맡아 열연한다.

    `개인교수2`는 죽기 위해 술을 마셔대는 알콜 중독자. 술에 만취되어 자연스럽게 죽는 게 소원인 남자. 밤거리의 여자생활을 하고 있는 창녀. 꿈도 희망도 없는 여자. 죽음 직전에 와있는 남자와 살려보려는 여자의 지상에서의 마지막 사랑, 그리고 정사. 두 사람의 짧고도 충격적인 슬픈 이야기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