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룸메이트' 논란 속 시청률 하락 "제작진 문제인지 출연자 문제인지"

관련종목

2024-12-13 07:1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룸메이트`가 각종 논란을 야기하며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7월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6.3%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룸메이트`는 저조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런닝맨`이 9.2%의 시청률을 기록한 데에 비해 `룸메이트`는 지난주 방송에서 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며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특히 이날 박민우는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낼 뻔했으며 조수석에 앉은 서강준은 안전 벨트도 매지 않은 모습이었다.

    또 박봄의 욕설이 `삐` 처리 된채 그대로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누리꾼들은 “제작진의 문제인지 출연자의 문제인지” “룸메이트 이러다 곧 종영하겠네” “룸메이트 나와서 이미지 좋아진 사람 몇 없네” 등의 의견을 보엿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2.2%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MBC `일밤`은 9.1% 포인트로 나타났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