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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스타일리스트들까지 반한 세종고 김탄 정일채에 맵시 가꾸기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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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고 김탄이라 불리는 꽃미남 선생님이 등장해 여성스태프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여름방학 특집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생님들과 함께한 `선생님 올스타` 편이 방송됐다.

이날 가장 주목 받은 사람은 `새종고 김탄`이라 불린 정일채 선생님, 그는 멤버들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의 관심까지 한몸에 받았다. 이민호를 닮은 외모에 186cm의 훤칠한 키의 소유자인 그는 그야말로 눈이 부신 비주얼이었다.

때문에 그는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까지 관심 대상이었다. 심지어촬영 중간 쉬는 시간이 되자 스타일리스트들이 모두그에게 모여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해주기 시작했다. 다른 선생님들은 "나는한 10초만져줬다"고 하소연할 정도로 정일채 선생님에게는 최선을 다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 준 것.



이를 지켜줜 차태현마저도 "나 참 어이가 없다. 저거 봐. 머리만져 주잖아!"라며 소리친 뒤 "너무한다. 머리를 저렇게 열심히 만져주고 이제 메이크업까지 해주는 거냐. 우리 선생님도 만져달라"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스타일리스트들의 손은 세종고 김탄 정일채 선생님의 곁을 한참동안 떠나지 못해 다시금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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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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