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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홍경민 ‘그대로 그렇게’ 직접 연주까지 한 강렬 무대, 서문탁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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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홍경민 ‘그대로 그렇게’ 직접 연주까지 한 강렬 무대, 서문탁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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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이 서문탁을 제치고 승을 거머쥐었다.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박세준&앤씨아, 홍경민, 딕펑스, 이현우, 서문탁, 오렌지캬라멜이 출연한 ‘여름특집 2탄’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신동엽은 이세준&앤씨아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르게 된 가수에 대해 “노래 제목처럼 인생이 만들어졌다. 제목대로 마지막 사랑을 만나 행복에 빠졌다”며 소개했다. 바로 ‘마지막 사랑이다’를 발표한 뒤 반려자를 만나게 된 홍경민이었다.

이날 홍경민이 선곡한 곡은 1978년 발표된 ‘그대로 그렇게’였다. 그는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애절함이 담겨있는 곡이다. 옛날 가사들은 그런 게 다 담겨 있는 거 같다”며 선곡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한 홍경민은 곡 그만의 넘치는 에너지로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또한 직접 기타까지 연주하며 그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쏟아낸 홍경민은 관객들과 호흡하며 하나된 무대를 만들었고 열정적인 그의 목소리에 관객들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결국 이날 홍경민은 380점 차지하며 이세준&앤씨아 팀은 물론 서문탁까지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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