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트레이너 숀리와 KBS 아나운서 조충현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조충현의 화난 근육 만들기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조충현은 체지방 수치가 높았으며 몸무게는 90kg이었다. 또한 고혈압 증세까지 있었다.
이에 조충현은 숀리와 다이어트에 도전하게 됐다. 숀리는 조충현에게 유니폼을 주고 지옥 트레이닝을 시키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조충현은 몰라볼 정도로 몸짱이 됐다.
숀리는 "90% 정도는 달성했다. 남은 체지방을 불태우는 트레이닝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충현은 몸무게 19kg을 감량했으며 체지방량은 6%가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숀리 조충현 진짜 대단하다" "숀리 조충현 어쩜 이래?" "숀리 조충현 저렇게 만들 수 있다니 대박" "숀리 조충현 나도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생생정보통`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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