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고용정보원, 기업에 베이비부머 퇴직설계 프로그램 보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고용정보원, 기업에 베이비부머 퇴직설계 프로그램 보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고용정보원이 국내 기업에 `사무직 베이비부머 퇴직 설계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급한다.

    고용정보원은 10일 퇴직을 했거나 예정인 사무직 베이비부머들이 효과적으로 자신의 퇴직 후 경력을 설계하고 재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같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무직 베이비부머들이 퇴직과 재취업을 인생의 또 다른 희망찬 출발로 여기게 하고, 자신의 직무전문성과 재취업 가능한 직종 및 일하는 방식을 알게 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퇴직 후 재취업 및 경력개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잘살아온 내 인생, 앞으로의 도전`, `흥미 탐색 및 재능찾기`, `사무직 퇴직자의 취업현황 및 사례`, `장단기 내일 찾기`, `직업정보 탐색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퇴직자와 퇴직예정자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5일간 30시간으로 구성된 세부커리큘럼을 성실하게 이수하면 제2인생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고용정보원은 소개했다.

    앞으로 고용정보원은 이 프로그램이 더 많은 기업에 보급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 인사교육 담당자와 중장년 전직지원 커리어 컨설턴트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