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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 "속옷 광고, 내 몸매 보여주고파" 솔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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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최여진이 자신의몸매를 자랑했다.

최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여진은 "어느 날은 화가 나더라. 이렇게 예쁜 나인데. 이렇게 관리를 하는데남자가 없지 않나"라면서 "내가 관리를 하다 보니 눈이 높다. 남자도 가꾸는 남자이길 바란다"고 자신의이상형을 꼽았다.

또한 최여진은 "많은 분들에게수영화보나속옷광고를 통해 내 몸매를 보여주려 한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MC들이 "본인전시회를 해라"라고 조언하자 최여진은 "괜찮겠다. 시청 같은 곳에서 65인치 TV하나 놓고 `비교해 보세요` 하는 거다"며 "내 자신을사랑해야 사랑받는 것 같다"고 당당한 속내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최여진”, “‘라디오스타” 최여진 대박“, ”’라디오스타‘ 최여진, 자신감 넘칠 만 하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몸매 진짜 인정“, ”’라디오스타‘ 최여진,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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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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