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0.70

  • 34.22
  • 1.31%
코스닥

738.34

  • 21.61
  • 2.84%
1/4

오승환, 일본 진출 첫 해 20세이브 달성…평균자책점은? '대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승환(32·한신 타이거스가)이 일본 진출 첫 해에 20세이브를 달성했다.


9일 오승환은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6-5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로써 오승환은 일본 무대 34번째 경기만에 20세이브째(1승 2패)를 기록했으며, 평균자책점은 2.12로 내려갔다.


오승환은 6경기째 1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으며, 2위 그룹인 캄 미콜리오(히로시마)와 스콧 매티슨(요미우리·이상 14개)을 6개 차이로 밀어내고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독주 체제를 굳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환 20세이브, 역시 오승환이네", "오승환 20세이브, 오~ 잘하는데~", "오승환 20세이브, 독주 계속 이어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