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0.00
  • 0.00%
코스닥

932.59

  • 0.00
  • 0.00%
1/3

지난달 가계대출 잔액 3.6조원 증가‥사상 최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난달 가계대출 잔액 3.6조원 증가‥사상 최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달 3조 6천억 원 늘면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6월말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88조9천억 원으로 전달 말보다 3조6천억 원 늘었습니다.


    은행 가계대출은 올해 1월 2조6천억 원 감소한 이후 2월 1조9천억 원, 3월 9천억 원, 4월 2조8천억 원, 5월 2조 원 늘었습니다.

    모기지론 양도를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은 2조9천억 원 늘어난 529조2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대출은 소비심리 회복에 따라 전달 1천억 원 감소에서 4천억 원 증가로 전환됐습니다.

    한승철 한은 통화정책국 차장은 "일부 은행들이 정책적으로 고정금리대출을 늘리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기간 기업대출은 일부 대기업이 반기말 부채비율 관리를 위해 대출을 일시 상환하는 등 계절적 요인으로 증가폭이 크게 축소됐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