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6.95

  • 33.15
  • 1.33%
코스닥

676.98

  • 13.82
  • 2%
1/3

'여유만만' 김혜연,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른다고?!

관련종목

2024-12-04 15:1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수 김혜연이 시어머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김영옥, 김민정, 김혜영, 황은정, 가수 김혜연, 소통전문가 김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新 며느리 처세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지영은 "김혜연은 시어머니에게 `엄마`라고 부른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혜연은 "오늘 주제가 新 며느리 처세술이다. 나는 처세를 잘 한다. 원하시는 손주도 네 명이나 안겨드렸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그는 "우리가 무언가를 처음할 때가 어려울 뿐이다. 나는 처음 뵀을 때 부터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불렀다"라며, "지금은 시어머니라고 칭하는게 더 가식적으로 느껴지고 어색하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연, 일등 며느리네" "김혜연, 일등 아내 일등 며느리" "김혜연, 우와 멋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