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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 계약 1주 만에 100%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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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수기에 최고 5.5대 1 청약률 이어 계약시작 1주 만에 완료 ‘이례적’
- 대형건설사 못지않은 뛰어난 상품구성 및 고객지향적 특화설계 호평



계성종합건설이 전주 덕진구 인후동에 분양한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가 계약률 100%를 달성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과 건설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청약신청 접수 후 7월 1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이 아파트는 계약 기간인 3일 까지 90%의 계약률을 기록한데 이어, 9일 현재 총 371세대 모두가 계약을 완료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된 부동산 시장에서 계약률은 무엇보다 중요한 기준이다. 특히, 높은 청약률에도 불구하고 계약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단지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단 일주일 만에 100%의 계약률을 보인 것은 이례적.


분양시장 비수기인 7월이라는 점도 감안하면 이 아파트에 모아지는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건지산 이지움’이 이처럼 높은 인기를 모은 것은 ‘구 완주군청’ 부지의 뛰어난 입지와 소형평형구성 등 다양한 이유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계성종합건설 이지움의 고객지향적 특화설계가 인기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계성종합건설은 ‘건지산 이지움’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 단일평형에 소형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다섯 가지의 타입과 3ㆍ4베이의 혁신평면을 준비했으며, 전주시 소형아파트 최초로 도입한 무인택배시스템, 세대별 계절창고 등 입주민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특화설계를 준비해 호평을 받았다. 기존의 59㎡와 같은 소형평형이나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획일화된 타입과 단순한 설계를 택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 동안 소외돼왔던 2층 세대에 대한 배려도 눈에 띈다.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의 1층을 6개동 모두 필로티를 적용, 높은 층고로 설계해 기존 아파트의 약 3층 높이에 위치하도록 설계됐으며, 층고도 3M에 달해 넓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입주민의 프라이버시와 안전까지 배려하는 세심함을 가미해 더욱 가치 있는 주거공간이 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고객지향적 특화설계가 가능했던 것은 지역건설사인 계성종합건설의 대형건설사 못지않은 뛰어난 시공능력이 바탕이 됐다. 계성종합건설은 그 동안 건설과 토목 분야에서 탁월한 시공력을 발휘해 왔으며, 특히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와 새만금 산업단지 조성공사, 모악레이크빌, 세종2차 행복주택사업(400세대), 월드컵 이지움(210세대) 등 전주시를 비롯한 호남지역에서 많은 시공실적을 보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계성종합건설의 박종완 대표이사는 “실수요자 위주의 주택시장에서 소형평형에도 수요자들이 원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시공해왔다”면서 “계성종합건설이 가진 시공 노하우를 활용해 ‘건지산 이지움’을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의 : 063) 24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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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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