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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채권단, 이통3사 출자전환 참여 동의 시한 일주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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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채권단이 이동통신 3사에 출자전환 참여 동의 시한을 오는 14일로 연장합니다.

팬택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 관계자는 8일 "이날 결정하기로 한 이통3사의 출자전환 동의 여부를 오는 14일로 연장하기로 했다"며 "팬택의 워크아웃 종료 기한도 함께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팬택 채권단은 지난 4일 이통3사에 1천800억 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경영정상화 방안을 결의했습니다.

이통3사가 채권단의 지원 요구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채권단은 팬택의 운명의 날을 일주일 뒤로 늦추기로 했습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통사들이 출자전환에 회의적인 것으로 보고 있어 답변시한 연장이 큰 의미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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