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 토니가른이 화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의 연인으로 유명한 모델 토니 가른(21)이 국내외 네티즌 사이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992년생인 토니 가른은 독일 함부르크 출신으로, 2008년 캘빈클라인 S/S 뉴욕 컬렉션 모델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망고,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토니가른은 늘씬한 몸매에 큰 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4월 타히티 보라보라섬 해변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토니가른의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톱 모델 지젤 번천(33)과 이스라엘 출신 모델인 바 라파엘리(29),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26) 등 유명 모델·배우와 교제했으며, 2012년 11월에는 모델 에린 헤더튼(23)과 결별한 바 있다.
토니가른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8세 토니가른이라니 능력 좋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가른 보기 좋더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가른과 결혼까지 가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가른 잘 어울리네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가른 예쁘게 잘 사귀는 거 같아서 좋음”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