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이수근 소송, 불법스포츠도박 이후 20억원 손해배상 소송 휘말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수근 소송, 불법스포츠도박 이후 20억원 손해배상 소송 휘말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수근 소송 사건이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불법 도박 혐의로 방송을 중단하고 자숙하고 있는 이수근의 근황이 공개됐다.


    현재 그는 친형이 개업한 서울의 한 닭갈비 집에서 일을 돕고 아이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연락은 특별히 제가 드리는건 없는데 강호동 선배님이 전화하셔서 힘도 많이 주신다. 따로 연락은 못 드린다. 지금은 조용히 쉬는 기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나름대로 찾아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근은 불법 도박혐의 이후 20억대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모델로 활동하던 자동차용품 전문업체 불스원이 이수근과 소속사인 SM C&C에 20억원의 손해배상청구를 제기한 것.


    한편 이수근은 지난 2009년 5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불법스포츠도박을 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