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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여름 '매실미주' 출시‥2천병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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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가 2014년 여름 세시주인 `매실미주`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실미주는 경남 하동에서 수확한 유기농 매실을 숙성시켜 제조한 약주입니다.



배상면주가는 `땅끝마을 냉이술`과 `매실미주` 등 계절별 세시주를 2천병씩 한정 판매해 왔습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로 술을 담그는 것은 예로부터 내려온 전통 세시풍속"이라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이 풍부한 우리 술을 제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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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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