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동욱 이다해의 파격 베드신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동욱과 이다해가 격정 베드신을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차재완(이동욱 분)과 아모네(이다해 분)의 모습이 방영됐다. 함께 바닷가로 온 차재완은 아모네는 서로를 바라보며 “우리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그래보자”며 보통 연인들처럼 정답게 데이트를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고 사랑을 확인했다. 아모네는 눈물을 흘리며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받을 사랑이 정해져있다. 여러 사람한테 못 받은 사랑은 한 사람한테 받고, 어릴 때 못 받은 사랑은 나이가 들어서 받을 수 있다”며 “엄마로 누이로 애인으로 끝까지 옆에 같이 있겠다”고 말했다.
이에 차재완은 아모네에게 “죽을 때까지 네 손을 놓지 않겠다”며 마음을 전했고, 아모네는 “죽어서도 놓지마. 약속해.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떠나지 않겠다는 말”이라고 다짐을 받으며 상호간에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을 본 네티즌들은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 정말 잘 어울린다”,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 보기 좋다”,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 뭔가 진심이 느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