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선방으 보여준 나바스의 아내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치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 경기에서 코스타리카의 골키퍼 나바스가 신들린 선방을 보여줬다.
코스타리카는 네덜란드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경기 중 나바스가 네덜란드를 상대로 보여준 슈퍼 세이브는 축구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장면이었다.
때문에 나바스가 신들린 선방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아내까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그의 아내 안드레아는 현직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만큼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
특히 그녀는 한 매체가 선정한 월드컵 출전 선수 아내들의 몸매 순위에서 4위에 랭크돼 있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때문에 현재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나바스와 그의 아내 사진이 큰 화제가 되며 "신들린 선방 나바스가 아내에게도 신의 축복을 받았네", "신들린 선방 나바스 아내까지 랭킹4위라니 대박 부러운 삶이다", "나바스도 멋있고 아내도 예쁘다. 둘이 되게 행복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