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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성혁, ‘애끓는 부정’- 이유리에 복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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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혁이 애끓는 부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이유리(연민정 역)의 옛 연인 문지상 역으로 출연중인 성혁은 옛 연인이 버린 친자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성혁은 이유리에게 친자식을 꼭 찾아서 이유리의 무릎을 꿇게 할 것이라고 복수를 다짐, 애끓는 부성애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극중 성혁과 이유리의 친자식인 김지영(비단 역)은 현재 이유리의 동생이자 라이벌이 된 오연서(도보리 역)가 키우고 있는 상황. 옛 연인 이유리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성혁이 친딸을 찾아 이유리에 어떤 복수극을 선사할지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성혁 복수극이 가장 기대됨” “빨리 친딸 찾아서 복수했으면” “오늘 왔다 장보리에서도 기대” 등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성혁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25회는 오늘(5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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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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