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들은 향후 위안화 역외허브에서 발행·유통될 위안화표시 채권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연계를 통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위안화표시 증권관련 신상품 개발관련 공동 조사연구 및 양 기관 직원들간 상호 교류와 교육 등 한국 위안화 역외허브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노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날 오전 MOU 체결식에서 유재훈 사장과 톈궈리 회장은 양국의 증권시장, 아시아증권시장의 발전 및 양 기관의 상호협력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국의 위안화 역외 허브 지정은 향후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다양성 확대와 국제화에 큰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