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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반지, 최대 수십억 호가…모양도 가격도 럭셔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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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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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림의 청혼 반지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달 29일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오쯔지는 중국 베이징 번화가에서 많은 취재진과 시민들에게 둘러싸인 채로 채림에게 청혼을 했다. 가오쯔치는 신승훈의 ‘I Beileve’를 한국어로 부르며 채림에게 다가갔고, 미리 준비한 장미 꽃다발을 채림에게 전한 뒤 무릎을 꿇고 반지를 내밀며 청혼했다.

    특히 이날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건넨 청혼 반지가 시선을 모았다. 채림이 받은 반지는 나폴레옹이 왕비 조세핀에게 선물한 왕관의 모양을 본 딴 반지로 캐럿에 따라 최소 5000만원에서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 반지를 본 누리꾼들은 “채림 반지 역시 가진 사람 스케일은 다르네”, “채림 반지 여자로서 부럽네요”, “채림 반지 믿기지 않는 가격이다”, “채림 반지 일반 사람들은 꿈도 못 꿀 반지네”, “채림 부럽다”, “채림 반지도 그렇지만 프러포즈가 멋지더라”, “채림 가오쯔치 행복하길”, “반지 너무 예쁘네”, “채림 반지 화려하다” 등 반응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중국 CCTV 드라마 2012년 당시 ‘이씨가문’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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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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