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앤코 대표 전희준이 2014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의 심사위원으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서울신문STV와 엠프레젠트가 주최·주관하는 2014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수도권대회가 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아나운서 서경환, 미스코리아 이소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소서노 한복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후보자 단체군무, 수영복 퍼레이드, 레뷰가운 유니폼 패션쇼, 프로비아 스포사 드레스 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2014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의 공식 심사위원으로 나선 제시앤코·제시뉴욕의 전희준 대표는 "후보자들의 자질이 풍부해서 매우 놀랐다. 향후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가 보다 나은 대회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심사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음달 27일 개최되는 한국본선대회의 우승자는 10월 25일 이스라엘 요르단에서 개최되는 43주년 기념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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