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프랑스 예언`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의 프랑스 예언지 적중했다.
1일(한국시각) 오전 1시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에 앞서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은 프랑스의 2대0 승리를 예상했다.
결과는 프랑스의 2-0 승리, 놀랍게도 스코어를 정확히 예측한 것이다.
결과에 대한 예언뿐 아니라 이영표는 경기의 흐름을 정확히 예측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표가는 경기 도중 나이지리아의 플레이를 보며 “나이지리아가 실책으로 골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놨다.
실제로 나이지리아는 골키퍼 옌예마와 수비수들의 실책으로 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정작 이영표 위원은 자신의 예언대로 게임이 끝나자 "30번 중에 한 번 맞췄다"고 겸손하게 자세를 낮췄다.
이영표 프랑스 예언 적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표 프랑스 예언, 분석력 대박이다!" "이영표 프랑스 예언, 분석을 정말 열심히 하나보다" "이영표 프랑스 예언, 해설 제일 정확해"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