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그랜드호텔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3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 인근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각종 SNS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범어동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인근으로 추정되며 화재 규모는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이를 목격한 네티즌들은 “대구 범어동 인근에 큰 불이 난 것 같다. 큰 피해 없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SNS에 게재했다.해당 사진이 게시된 페이스북에는 “대구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옆. 불난 것 같아요.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구 화재, 요즘 왜 그러냐”, “대구 화재, 별 일 없어야 할텐데”, “대구 화재, 요즘 나라가 왜 이러지”, “대구 화재, 인명피해 부디 없길”, “대구 화재, 연기가 장난 아니네”, “대구 화재, 큰 피해가 없길”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