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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무명시절 아들 15층 오피스텔서…얼마나 힘들었으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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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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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무명시절 아들 15층 오피스텔서…얼마나 힘들었으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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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메이트` 개그맨 조세호의 어머니가 힘들었던 아들의 무명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는 조세호의 부모님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의 어머니는 아들의 힘들었던 무명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과거 아들에게 목동 오피스텔을 마련해줬다. 내가 가끔 청소하러 가곤 했는대 한 번은 세호가 15층에서 떨어지고 싶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조세호의 어머니는 "일이 없으니 괴로웠나보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마음까지 먹었을까 싶더라"며 "그 말을 듣고 돌아서는데 마음이 복잡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또 조세호 어머니는 "나는 세호가 일이 없을 때 가장 걱정이 된다"면서 "`룸메이트` 방송을 시작하면서 좋은 형, 누나, 동생들 등 의논을 할 상대가 많아졌다는 것이 너무 기뻤다"고 말하며 룸메이트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좋은 분이시다. 조세호 무명시절 끝 이제 좋은 일만 남았다"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부모님 마음은 똑같아"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조세호 많이 힘들었구나 이젠 더 바빠질거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룸메이트`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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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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