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는 오늘(26일) 서울 장교동 본사에서 협력업체들을 초청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갖고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원팀(one team)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공건설, 현대계전 등 14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방 대표는 "경영환경 악화로 석유화학 산업이 위기에 직면해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로 `원팀`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케미칼은 최근 1690일 무사고로 `무재해 안전조업 6배수` 달성에 기여한 협력사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으며 매년 본사 및 여수, 울산에서 동반성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