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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인구 이동 61만명‥전년비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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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거주지를 옮긴 인구 이동자 수는 61만 명으로 1년 전보다 0.1% 떨어졌습니다. 백 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도 1.21%로 1년 전보다 0.0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국내인구이동` 자료를 보면 5월 이동자 수는 61만 3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1천 명 감소했습니다.

총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8.5%, 시도간 이동자는 31.5%를 차지했습니다.


경기(3,950명)와 경남(1,940명), 충남(1,824명) 등 11개 시도는 순유입됐고 서울(-7,587명), 부산(-2,521명), 대구(-1,917명) 등 6개 시도는 순유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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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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