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연, 박칼린 등 청춘멘토 8명이 참여한 멘토링북이 발간됐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24일 청년과 청년위원들이 소통하며 나눈 대화를 담은 멘토링북 `컬러드런치`를 발간해 청년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열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멘토링북에는 나승연과 박칼린, 장미란과 김태원 등 청춘멘토 8명이 청년들과 런치 데이트를 하며 대화를 나눈 내용이 담겨있다.
책자는 청년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북 형태로 볼 수 있으며 책자를 신청하면 무료로 배포된다. 또 알라딘과 반디앤루니스, YES24, 영풍문고 등 주요 온라인서점을 통해서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남민우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은 "청년위원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청년들의 고민을 바라본 만큼 20~30대 청년들이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조언이 실려 있다"며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나눈 대화를 책으로 엮은 `컬러드런치`가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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