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외환은행, '서울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 금융주선 계약 체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총사업비 1천70억원 규모의 `서울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 관련 금융자문 및 주선 용역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2015년 6월까지 20MW 규모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인근부지에 조성될 `서울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서울 도심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친환경 발전사업으로 대도심지 내 전력난 해소에 기여는 물론 신용도 양호한 전문 출자사들의 사업참여로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 관련해 외환은행이 대표 자문 및 주간사로서 하나금융그룹 내 하나대투증권과 함께 공동으로 금융주선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한국수력원자력(29%), 한국지역난방공사(15%), 서울도시가스(15%), 포스코에너지(10%) 및 재무적 출자자 (31%)가 지분 참여에 나서게 됩니다.


또한 외환은행은 지난 18일 이 사업과관련한 회의에서 향후 추진일정 및 주요 이슈 들을 출자사들과 공유하였으며, 정기적인 회의 개최 등 본 사업의 적기 마무리를 위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