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둘선이 전신 관리 비용으로 한 달에 500만원을 썼다고 밝혔다.
박둘선은 19일 방송된 채널A `웰컴투시월드`에서 "난 20대 때, 몸매가 가장 좋았을 당시 몸매에 돈을 많이 썼다. 얼굴 경락을 한 번 받았는데 처진 살이 올라가더라. 그래서 가슴 라인 집중 마사지를 했다. 난 모델이니까. 가슴라인을 잡으려고 했는데 진짜 잡히더라"고 말했다.
이어 " 석 달 정도 했다. 전신 성형과도 같은 마사지였다. 신랑에게는 한 달에 300만 원이라고 거짓말 했는데 사실 한 달에 그 배 보다 조금 덜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놀라며 "500만 원 정도 들었다는 건가?"라고 물었고, 박둘선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 했지만 난 사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둘선 전신 관리 진짜 대박이네" "박둘선 전신 관리 어쩜 이래?" "박둘선 전신 관리 와... 500만 원 이라니" "박둘선 전신 관리 역시 모델은 다르구나" "박둘선 전신 관리 그래서 몸매가 남다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채널A `웰컴투시월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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