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전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열애기사를 단독으로 보도했다.
태연과 백현은 각각 25살과 22살 3살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SM 첫 사내커플이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0월부터 호감을 갖기 시작해 4개월만에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평소 숙소 근처와 서울 근교에서 오픈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두 사람의 인연은 백현이 SM 연습생으로 발탁된 3년 전 시작됐다.
이 매체는 지인의 말을 빌어 "백현이 데뷔를 하며 태연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태연은 그런 백현을 귀여워했다"면서 "지난해 후반 서로에게 관심을 표했고, 올해 2월 경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태연 백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연 백현 열애, SM 사내커플 탄생이네" "태연 백현 열애, 오호 잘어울리는데" " "태연 백현 열애, 좀 의왼데?" " "태연 백현 열애, 잘 만나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