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1.03

  • 18.59
  • 0.72%
코스닥

734.59

  • 10.60
  • 1.42%
1/4

5월 주택 인허가·착공 증가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 달 주택 인허가와 착공 등 주택건설 실적이 모두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4만1,552세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총 1만 6,714세대가 인·허가 되면서 지난해 같은 달 수준을 유지했고, 지방은 대구(테크노폴리스), 세종, 경남(옥포 보금자리)지역의 실적 증가로 31.4% 증가한 2만 4,838세대로 조사됐다.

착공실적 역시 전년 동월 대비 25.3% 증가했다.

수도권은 경기 평택소사벌, 고양삼송 등 택지개발지구 실적이 급증하면서 45.4%가 늘었고, 지방도 경남 양산물금2지구와 감계도시개발지구 등 대규모 착공 영향으로 13.3%가 증가했다.

이 밖에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7% 증가한 전국 3만 8,509세대를, 준공은 29.1%가 늘어난 4만530세대로 조사됐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