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현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앳된 모습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사진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눈매를 가지고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용남고등학교를 나와 숙명여대에 입학했다.
숙명여대 홍보모델로 활동했던 그녀는 대학 3학년인 2012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당시 SBS 최연소 아나운서 합격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장예원 졸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예원 졸사, 눈만 성형했나?" "장예원 졸사. 예쁜긴한데 뭔가 다르네" "장예원 졸사, 그래도 예쁘네" "장예원 졸사, 눈 고쳤구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19일 열린 브라질월드컵 스페인과 칠레 경기를 관람하던 도중, 현지 중계화면에 얼굴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장예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