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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11개월째 감소, 일하는 여성 증가…"남편도 맞벌이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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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11개월째 감소, 일하는 여성 증가…"남편도 맞벌이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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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주부가 11개월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가사와 육아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인구는 708만2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6% 감소했다.


전업주부 인구는 지난해 7월부터 감소추세를 보이더니 이후 11개월째 감소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정부의 시간제선택제 일자리 확대 정책의 영향도 있지만, 지속적인 감소 추세는 여성이 일할 수 밖에 없는 경제상황도 관련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업주부 11개월째 감소, 여성이 일 안하고는 못 사는 사회다” , “전업주부 11개월째 감소, 요즘은 남자들도 맞벌이 좋아한다는데 뭐”, “전업주부 11개월째 감소, 예전하고는 다르지 상황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경DB)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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