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이르면 올해 10월 서울 강남에 `하우스 맥주 전문점`을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세계푸드는 맥주 전문점이 들어설 위치로 `SSG푸드마켓`이 입점한 청담동 `피엔폴루스`나 반포동 `센트럴시티` 등을 후보에 올려놓고 검토 중입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신세계의 맥주 전문점은 최고급 에일(Ale)맥주를 직접 매장에서 제조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또 해외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도 메뉴에 포함할 방침입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입지와 메뉴 선정 등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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