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DJ 이소라가 운동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서 DJ 이소라는 “운동을 매일 밥 먹는 것처럼 습관화해야 좋은 몸매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청취자가 “영화 ‘말레피센트’ 배우 안젤리나 졸리 포스터를 봤는데 몸매가 부럽더라. 소라 언니는 부럽지않겠다”고 말했고, 이에 이소라는 “나라고 왜 부럽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이어 또 다른 청취차는 “점심 안 먹고 운동이나 해야겠다”고 하자 이소라는 “우리가 밥을 매일 먹는 것처럼 운동도 매일 해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고 운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또 그는 “운동하지 않고 멋있는 몸매를 가진 사람은 없다”면서 “특히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런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소라 운동 소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소라, 운동 발언 역시 몸매 비법은 운동이였어” “이소라, 정말 몸매 좋아서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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