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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세종 모닝시티 2.0s' 모델하우스 오픈, 본격적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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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판된 세종 모닝시티 1차 후속 아파트…전 세대 원터치폴딩베드 설치



9일 나성산업개발은 오는 14일 `세종 모닝시티 2.0s`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렸다.



나성산업개발 김용관 대표는 "세종 모닝시티 2.0s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맞춤’ 설계로 차별성을 강화했다"며 "한정된 공간을 데드스페이스 없이 설계해 공간활용 평면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나성산업개발은 지난 2012년 논산 부창동 모닝빌 210세대와 2013년 논산 내동 모닝빌 127세대를 성공리에 분양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세종시 모닝시티 1차 도시형생활주택 289세대를 완판 시켰다.



김 대표는 "세종 모닝시티 1차의 경우 초반에 청약률이 높지 않았지만 한 달 반 만에 분양을 마무리했다"며 "이는 세종 모닝시티 1차가 세종시 정부부처 및 각종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는 중앙행정타운 1-5생활권 내에 위치하고 있어 임차인 확보에 유리했으며 제품 또한 차별화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분양되는 세종 모닝시티2.0s는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 소형아파트 216세대와 46개의 근린생활, 1개의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침대를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해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터치 한 번으로 침대를 접었다 펼 수 있는 ‘원터치 폴딩베드’를 전 세대에 설치했다. 침대를 내려놓으면 개인적인 주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침대를 벽 안쪽으로 세워놓으면 오피스나 서재로 활용할 수 있다.



실내가 좁아 보이지 않게 천정고도 동일상품보다 높여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동빨래건조대, 수납장 등이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수납 및 주방공간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화장실 공간 활용 또한 최대한 확보해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평면을 도입했다.



BRT 정거장 인근이기 때문에 출퇴근 하기에도 편리하다. 교통이 용이하고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금부담이 적고 세금감면 혜택이 크다. 분양문의: 1644-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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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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