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블로그를 개설한데 이어 홍진영이 블로그를 개설을 알렸다.
12일 홍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지금 남원춘향선발대회 MC 보러가요. 오늘도 즐겁게 히힛~ 참 저 블로그 만들었답니다. 사이판 촬영 때 이야기들 조금 담아봤어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셔요"라며 블로그 개설을 알렸다.
이어 홍진영은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은 글과 사진 쓰는 게 너무 제한적이라 블로그를 만들어 봤어요. 틈틈이 자주 올려보도록 노력할게요. 아직은 서툴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홍진영의 블로그는 평범한 일상 사진과 홍진영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추억들로 채워져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가수 이효리가 "언제부턴가 여기가 조금 좁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 서툴지만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많이 놀러오세요~"라는 글로 블로그 개설을 알린 바 있다.
이효리는 `소길댁`이라는 닉네임로 블로그에서 활동 중이며 공개된 이효리 블로그에는 제주도에서의 소박한 신혼생활 일상과 여행 사진 등이 게재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홍진영 블로그, 사생활 엿보기 재밌어", "이효리 홍진영 블로그, 신비주의 타파", "이효리 홍진영 블로그, 뭔가 친근한 느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홍진영 블로그, 이효리 블로그)